서울대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ㆍ최선웅 신부)는 6월 13ㆍ14일 명동대성당 마당에서 제6회 나눔의 바자를 개최한다.
그동안 교구내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기위해 해마다 바자를 개최해온 사회 복지회는 올해에는 사랑과 나눔의 폭을 전국으로 확대, 지방교구 사회 사목기관을 돕기 위한 전국차원의 바자로 개최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사랑과 나눔의 바자에는 서울교구내 사회 복지단체는 물론 각 교구 사회사목 기관이 함께 참가, 단체ㆍ시설 및 기관들이 직접 제작하고 준비한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이게 된다.
1억원을 예상하고 있는 이번 바자 모금액은 바자에 참가한 사회복지 시설, 단체들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사회 복지회는 소외된 이웃과의 진정한 만남을 위해 마련되는 사랑과 나눔의 바자는 교회와 신자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을 때 비로소 참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물품의 기증이나 ▲행운권 판매 ▲자원 봉사자 파견 등으로 후원해 줄 것을 호소했다.
문의 및 연락처776~1314ㆍ778~0606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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