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 신학부 출신부제 5명의 사제서품식과 부제서품 대상자 1명의 부제서품식이 7월 4일 오전 10시 명동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 주례로 거행됐다.
또한 대구가톨릭대학 출신 부제서품 대상자 총 21명중 10명의 부제서품식이 6월 28일 안동교구, 6월 29일 청주교구ㆍ마산교구 순으로 거행됐으며, 대구대교구 대상자 11명의 부제서품식은 8월 28일 거행될 예정이다.
각 교구 및 수도회별 사제ㆍ부제서품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일정)
▨사제서품
▲서울(2명ㆍ7월 4일 오전 10시 명동성당)=김진태(혜화동) 전형의(신수동)
▲살레시오회(1명ㆍ〃)=이영찬 심종혁
▨부제서품
▲안동(1명ㆍ6월 28일오후4시 점촌 성당)=안상기(가은)
▲청주 (5명ㆍ6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내덕동성당)=조성학(내덕동) 김원우(오송) 박영봉(괴산) 이승용(증평) 신성국(수곡동)
▲마산(4명ㆍ6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양덕성당)=김상진(양덕) 이학율(의령) 장미현(함양) 진선진(상남동)
▲서울(1명ㆍ7월 4일 오전 10시 명동성당)=이대영(상도동)
▲대구(11명ㆍ8월 28일 예정)=배임표(고령) 최영배(고성) 이정효(대봉) 장병배(수성) 최용병(서울 잠원동) 김상열(남산) 최병인(삼덕) 최재영(고성) 송재준(남산) 한재상(소학) 오철환(대봉)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