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 뉴기니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형 신부가 5년마다 맞이하는 5개월 휴가를 받아 영국 런던 신언회(神言會)에서 휴양중에 있다.
김신부는 런던에 오기전 수개월간 건강이 좋지못해 고생했는데 함께 선교활동을 하고있는 신언회에서 건강을 회복, 7월부터는 단기 여름 선교강좌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신부는 휴가가 끝나는 대로 10월말 다시 파푸아뉴기니「왈리움」본당으로 복귀, 신축중인 성당 공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신부의 런던 주소〓Fr. Jin-Hyung Kim Devine World Mission-aries 8 Teignmouth Road London NW2 4HN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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