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12월호)
무진년 송년호로 「한해가 저무는데」를 특집으로 박동규 교수의「거두고 베푸는 삶」각계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나의한해」그리고「88 한해의 한국」을 머리기사로 다루고 있다. 「청소년특집」으로「오늘의 사회가 바라는 청소년상」, 「시사조명」「용서의 달, 12월은 시사하는 바 크다」
◇경향잡지
이번호는 칠층산으로 유명한 토마스 머튼서거 1백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을 마련,「토마스 머튼의 생애와 사상(이홍근 신부)」「덤벙거리는 토마스 머튼」을 싣고 있다.
구병진 신부가 쓰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유머」와 만화로 엮는「해방돌이 예수」가 눈길을 끈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ㆍ1백60쪽ㆍ1천 5백원>
◇생활성서
이번호는 특집 난에「우리성탄 좋을시고」라는 주제아래 각국의 성탄풍습과 우리식의 성탄놀이, 성탄의 바른 의미를 찾자 등을 꾸몄으며 이 땅의 양심 난에는 이돈명 조선대 총장 소개하고 있다. <생활 성서사ㆍ1백 32쪽ㆍ1천9백원>
◇소년
성탄절이 끼여 있는 12월호에는 특집으로 집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법과 동극「노을속의 아이들」대본, 동화「첫눈」을 실었다.
인기 만화「서당골 호랑이훈장님」영리한 개, 용의 활약을 그린「명견 용」「한 톨의 밀알이 되어」등이 재미있다.
<소년출판부ㆍ1백77쪽ㆍ1천2백원>
◇믿음의 나눔 자리
통신교리 수강자와 수료자 그리고 갓 세례를 받은 이들의 믿음의 성장을 위한 교육 자료인 이번 통권 제21호에는 세례를 새롭게 하는 고백성사를 특집으로 다뤘다.
<가톨릭교리 통신교육회발행ㆍ48쪽>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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