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 노동청년회의 회원들이 노동현장에서 얻은 삶의 체험수기들을 모아 책으로 발간,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너희 빛이 새벽 동이 트듯 터져 나오리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수기모음집은 가톨릭노동청년회가 창립 30주 기념사업 일환으로 준비해 온 것이다.
이 책에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을 위해 노동현장에서 쓰러진 사람의 얘기 또 힘든 노동과 가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을 키우며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진솔한 삶의 얘기들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 책은 가톨릭노동청년회원들이 어떠한 자세로 노동현장에서 생활하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어 가톨릭 노동청년회(JOC)를 더 깊이 이해하게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이 책은 일반서점에서 판매하지 않고 가톨릭노동청년회 본부(815~2483)에서 보급하고 있다.
<상지출판사ㆍ1백78쪽ㆍ1천8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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