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
창작 동화로 배홍태 씨의 「그림엽서」 최자영 씨의 「산진이의 탑」이 실려있다. 「공룡은 왜 사라졌나?」는 제목의 과학 이야기와 함께 송곳틀기 발명이야기도 게재됐다.
<소년출판부·1백 77쪽·1천 2백원>
◆ 경향잡지
이번호는 「해방과 자유」를 주제로 「해방하시는 하느님」 (정호경) 「가난의 묵시록」 (정규완)「시련과 고통에의 소명」(조광) 등의 글을 싣고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1백59쪽·1천5백원>
◆ 빛
「8·15특집」을 통해 잊혀져 가는 해방의 감격을 다시 한번 더듬어 보았다.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동에 시달리다 원폭피해를 입고 다시 귀국한 합천군 내곡리 소사마을 사람들의 애환, 시인 윤동주와 함께 후꾸오카 형무소에서 감옥살이를 한 김헌술 옹을 만나 당시의 뒷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가톨릭신문사·99쪽·1천5백원>
◆ 생활성서
「기적을 새로 본다」는 특집으로 기적에 대한 오늘날 신앙인들의 견해와 정영한 신부, 에르나 슈믿 수녀 등의 신학적인 해석을 게재했다.
박철우 교수의 「해방신학의 역사와 영성」이라는 논단이 실려있다.
<생활성서사·1백 2쪽·1천9백원>
◆ 주님의 날
이번호에는 총대리 김환철 신부가 내 고향 성지를 제목으로 「이달의 말씀」란을 맡았다.
성녀로사를 이달의 대표 성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전주교구 홍보국 발행·57쪽>
◆ 성서와 함께
이번호는 통일을 주제로 현대 문학에 나타난 분단 및 통일 의식 (구중서) 이스라엘의 남북분열(임태수) 통일을 향한 가톨릭 교회의 반성적 고찰 (양한모) 등의 글을 싣고 있다.
<영원한도움의성모회·95쪽·1천원>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