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성체수도회(총장ㆍ박 미카엘라 수녀)는 12월 17일 오후2시 단체 헌혈을 실시, 「한마음 한몸 운동」세부실천사항인 헌혈운동에 적극동참 했다.
세계성체대회전까지 3백22명의 수도회 전가족이 헌혈운동에 동참한다는 수도회 평의회의 결정에 따라 전주시 중노송동 수도원 본원 도서실에서 실시된 이날 헌혈에는 본원에 거주하는 수녀들 가운데 헌혈가능자 48명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인보성체수도회는 이날 헌혈에 동참하지 못한 본당 및 단체 파견 수녀들은 개별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서울 수련원에서도 성탄을 전후해서 단체헌혈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보성체수도회는 사슬고리식 지속적 성체조배와 함께 매주 금요일을 단식일로 지정, 수도회의 전가족들에게 세계성체대회에 임하는 수도자로서의 모범적 자세 함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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