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의 신앙교육을 위한 안동교구 성서모임연수회가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상지전문대학 기숙사에서 태화동본당 주임 김상진 신부와 사목국 김마리아 수녀 그리스도교육 수녀회 청원 6명 등의 지도와 봉사로 개최했다.
교구내 7개 본당에서 40명이 참가한 이번 제29차 성서모임은 루까복음을 주제로 교구사목지침인「대화하는 교회」에 맞춰 대화를 통한 인간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연주회는 당초 1월 13~16일(제29차)과 1월 17~20일(제30차)에 가질 예정이었으나 학생들의 보충수업관계로 취소, 5일 연기돼 개최됐다.
청소년과 함께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