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미술인협회, 가톨릭 저널리스트클럽 회원인 이승문씨의 첫 개인전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롯데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동양화가인 이승문씨는 視의 한 결정적 광경표출을 위해 산정→연봉→평야 정경→바다에 이르는 소재를 화폭에 담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는 60년대 중반부터 시작한 창작활동 이래 줄곧 추구해온「視野의絶景畵」의 결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승문씨는 국내 동양화단에 크게 부상한 새 수묵화법을 수용, 작품 속에 독특하게 용해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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