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러시아에서 그분과 함께」의 속편으로 23년간 시베리아의 탄광과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저자가 느낀 하느님 체험으로 엮어져 있다.
위기가 닥치면 기도하고 하느님의 위로와 힘을 청하면서 자신을 온전히 내맡긴채 최선선을 다해 살아온 저자는 이 글을 통해 절망속에서도 자신의 힘과 지탱과 인도자가 된 하느님을 증언하고 있다.
<성바오로출판사발행, 2백94쪽,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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