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ㆍ김병상신부)는 배움의 기회를 놓쳐 미처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3일부터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어머니 한글교실」을 개설, 많은 주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12월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 가톨릭회관에서 계속 열릴 이 강좌에서 계속 열릴 이 강좌에는 30대부터 60대까지 골고루 참석하고있는데 강좌중간에도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회비는 2천원(매월)이며 문의는 사회복지회(762~5134)로 하면된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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