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륜동 가톨릭학생회관 문화센타(관장ㆍ박기주신부)는 3월 10일부터 개강하는 봄강좌에 근로청소년과 영세민들을 위한 무료강좌를 신설, 많은 이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배움의 기회를 갖지못하고 있는 근로청소년과 이미 배움의 기회를 놓쳐버린 영세민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상식과 교양들을 가르칠 이번 강좌는 문화센타 개설 9개월만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무료강좌로 그동안 문화센타가 기획해 온 지역민을 위한 봉사프로그램의 첫 작품이다.
근로청소년 교육강좌는 1차로 1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영세민생활 상식학교에는 인원제한이 없다. 교재도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것은 문화센타(743~1815ㆍ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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