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총서 제11권. Nㆍ뒤나 저인 이 책은 그리스도교인이 자기의 신앙행위에 대한 투철한 신념을 가지고 그 증인된 사명을 다하는 데에 도움이 될 깊은 성찰의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믿는다」는 행위를-우선은 개인적인 차원에서-인간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정당한 행위로 분석하고 종합하여 제시한다. 먼저 「믿는다」는 행위를 형상학적으로 관찰하고 기술한 다음 여기에서 얻은 소득을 유효적절하게 응용하면서 전통적인 가톨릭 신앙관에 입각 이른바 「신앙행위의 분석」을 조직 신학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분도출판사 발행 박상래편 택 159면 값 6백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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