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
특집기획「이제는 지역문화시대」를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개념파악과 함께 대구를 중심으로 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제언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들어보고 있다.
특히 이번호부터 새로 연재되는「그때 그사건」「고향사람」「창업기」등은 주목해서 읽을만한 이야기 거리를 제공해준다.
<가톨릭신문사·1백 24쪽·1천5백원>
◆ 성서와 함께
「두레를 파고 걸음을」이란 주제의 특집으로 조광 교수의「한국 교회사와 복음의 토착화」박인수 교수의「아브라함 자손에 나타난 하느님의 의의」장일선 교수의「이스라엘 신앙의 토착화 문제」가 실려있다.
가꿈란에서 월리엄 브롤트의「말씀에서 샘솟는 기도」가, 쉼터란에서는 임세빈 신부의「하느님 말씀에 기준을 삼아」등이 게재됐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95쪽·1천원>
◆ 디다케
전교의 달을 맞아 10월호에서는「전교」를 주제로「복음화 되고 복음화하는 삶」(김민수 신부) 「교리 교사와 전교」(편집부) 「주일학교 전교 교육」(차정규)등의 글을 준비, 교리교육과 전교와의 관계를 폭넓게 살펴보고 있다.
<서울대교구 교육국·88쪽·8백원>
◆ 생활성서
「미사, 기쁨과 생명이 넘쳐야」를 특집으로 미사 본연의 의미와 그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설명하고 있다.
손사오 신부의「한국교회 전례음악의 과제」가 실려있고 안문기 신부의「여성의 제대봉사는 어디까지 가능한가?」가 눈길을 끈다.
<생활성서사·1백 31쪽·1천 9백원>
◆ 주님의 날
월간농촌사목지「주님의 날」10월호는 이달의 대표성인으로 십자가의 성 바올로를, 성서의 인물로는 여호수아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농사정보」난에서는 논뒷그루 사료작물 재배와 토마토 촉성재배를 다루었다.
<전주교구 홍보국>
◆ 경향잡지
이번호는 가톨릭적 입장에서 노동문제를 조명해볼 수 있는 특집을 마련, 「노동의 복음화를 위하여」란 주제하에 가톨릭 노동청년회 황상근 전국지도 신부, 노동자 이해수, 서경혜 씨 등이 참가한 좌다모히와「노동자를 외면할 것인가」「정말 이래서야」등의 글을 실고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1백 59쪽·1천 5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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