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성탄의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엮어진 만화 「축복의 밤」이 나왔다.
「마음이 깨끗하고 소박한 이들을 구언하신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 만화는 가난하고 정겨운 가정의 이야기를 그렸다. 정가는 3백원으로, 연말 연시때 크리스마스 카드를 대신하거나 세배 때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기 알맞은 우량만화 (60쪽ㆍ13cm×18.5cm )로 대구대교구 교육국 발행.
이와함께 대구대교구 교육국(국장ㆍ최홍덕 신부)은 어린이들이 대림기간동안 기도ㆍ 선행 등의 활동을 매일 기록할수 있는 「대림달력」도 만들었다.
이 대림달력은 저금통으로도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어린이들에게 선행을 유도하고 성탄의 기쁨을 맛볼수 있도록 고안됐다. 값은 1백원. 주문전화: (053)253~9440 대구대교구교육국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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