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안국동 미술회관에서열린 河英喜 수녀 (천주의 섭리회) 개인전에는 성직 수도자를 비롯, 많은 평신자들이 관람, 수도자라는 어려운 여건하에서 회화의 독특한 분야를 개척한 하 수녀를 격려했다.
「자연 안의 인간」이란 주제로 총 22점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 수녀는 평범한 재료인 흙을 소재로 선택ㆍ자연 속에서 인간의중요한 위치를 재발견하려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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