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
이번호는 성탄특집으로「한해를 돌이켜 생각하니」, 동극「우리들의 푸른꿈」, 번역동화「호두까기 인형」등 다채로운 글들이 실려있다.
<가톨릭출판사·1백77쪽·1천2백원>
◆ 성서와 함께
이번호는「예수, 평화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특집으로 마련,「한국의 탄생 설화와 그 의미」(정하영·이화여대 국문학과 교수)「예수탄생 설화의 의미와 역할」(양요섭·부산 영주본당 주임)「한민족에 있어서 예수 탄생의 의미」(양한모·크리스찬사상 연구소장)등 세 편의 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95쪽·1천원>
◆ 경향잡지
이번호는「생명운동, 구원을 향하여」를 특집으로 기획,「살아있는 문화, 살림의 문화」(임진택·연극연출가)「부정(不貞)한 마음-그 원인과 해결책」(김종은·가톨릭의대 교수) 등의 글을 통해 죽은 문화, 죽임의 문화에 대항해 온 생명의 문화의 정체를 밝히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1백60쪽·1천5백원>
◆ 생활성서
이번호는 분단의 아픔 속에서 민족의 통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일천만 이산가족의 애환을 그린「바람 찬 흥남부두가 아직도 눈에 선해」를 비롯, 좌담「북한 신자들의 신앙의 불꽃을 새로 타오르게 하소서」등을 통해 침묵의 교회에 대해서 전교의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생활성서사·1백32쪽·1천9백원>
◆ 빛
「빛」송년호에는 현재 동성로에서 파생되고 있는 갖가지 문화들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가 그것을 이용함으로써 얻는 나쁜점·좋은점을 진단하고자 특별기획으로「현대인과 거리문화」-(동성로를 찾아서)를 마련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87 대구·경북 화제의 인물들」을 다루고 있다.
<가톨릭신문사·1백12쪽·1천5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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