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구자룡씨의 열두 번째 시집.
엄마의 강ㆍ빨간 뾰죽집ㆍ눈 오는 날ㆍ꽃 이야기 등 4부에 걸쳐 어린이들의 맑고 밝은 마음을 싣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동시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점차 메말라가는 현대인의 심정을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황석두루가서원발행ㆍ2천5백 원ㆍ95쪽>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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