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시보 창간 50돌을 참으로 경축합니다.
한국 가톨릭 교회의 유일한 가톨릭 주간지로서 귀지는 세계 종교 신문계에 독특한 공헌을 해왔습니다. 귀지는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또 흥미 있게 보도해왔습니다.
또한 귀지는 가톨릭 교육에도 대단히 귀중한 공헌을 해왔다고 봅니다.
귀지가 제2의 반세기를 시작하려는 이때 미국에 있는 저희 RNS통신은 가톨릭시보가 앞으로 또 50년 동안 한국 교회와 신자들에게 봉사하는 신문이 될 것을 기원합니다. <편장장 릴리안 R블록>
◆가톨릭출판사, 가슴 뿌듯한 기쁨
한국 교회에 50년의 전통을 가진 교회 신문 가톨릭시보가 있다는 사실에 온 신자들과 더불어 가슴 뿌듯한 기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인간 존엄성 회복과 사회의 복음화의 기수가 되어줄 것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사장 김병도 신부>
◆성바오로출판사, 고귀한 봉사에 감사
한국 교회를 위해 고귀한 봉사를 계속하고 있는 가톨릭시보 사장님과 편집인,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창간 5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바입니다. <이사장 자파르로 안젤로 신부>
◆분도출판사, 교회 발전에 기여를
창간 50년을 맞은 가톨릭시보에 우리 모든 수도 가족들의 따뜻한 축하를 전해드립니다.
신심 앙양과 사회의 복음화를 위한 홍보기관의 사명을 계속 수행, 교회 발전에 기여해주시길 기원합니다. <사장 임근삼 수사>
◆루페르트 블랏트, 시보 중요성 재확인
가톨릭시보는 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진 신문입니다 지난해 두 그룹의 오지리 한국 방문단 중 우리 가톨릭 주간신문의 편집부장이 귀사를 직접 방문한 관계로 이곳「샬츠브르그」의 대표들은 당신들의 신문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재삼 확인했습니다. 우리「루페르트 블랏트」는 귀사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계속 협조 있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창간 50돌을 축하하고 기뻐합니다. <발행인 보좌주교 야꼽마이어>
◆서울신문사, 빛과 소금이 되길
귀지의 창립 50주년을 충심으로 축하하오며 그동안 우리 겨레의 정신 계몽과 천주교의 교세 확장을 위해 높은 찬사를 보냅니다.
인간 심령의 구원을 지향하는 귀지는 앞으로도 더욱 무거운 사명의식을 가지고「겨레의 빛과 소금의 직분」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하는 바입니다.
귀지의 앞날에 더욱 많은 신의 가호와 은총이 깃들어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장 김종규>
◆피데스통신, 50돌 자랑스런 일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성의 FIDES통신은 한국의 가톨릭시보 창간 50돌을 축하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가톨릭 언론은 복음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필수적인 수단이기에 가톨릭 신자들과 한국의 일반 대중에게 봉사해온 가톨릭시보 50년의 역사는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톨릭시보 창간 50주년과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우리의 기도와 호의를 전합니다. <사장 이리고엔 몬시뇰>
◆크리틱지, 영광스런 창간 50돌
발해인을 비롯한 저희 모든 직원은 영광스런 창간 50돌을 맞이한 가톨릭시보에 찬사와 축하를 보냅니다. <편집장 죠엘 웰스>
◆한국방송공사, 시보의 발전을 기원
가톨릭시보의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경축합니다.
아울러 귀가톨릭시보가 온 국민과 함께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사장 홍경모>
◆CPA, 기쁨과 슬픔을 함께
미국과「카나다」의 가톨릭신문협회 회장으로서 가톨릭시보가 한국의 가톨릭 신자들과 동포들에게 50년 동안 봉사해온 데 대해 진심으로 존경과 축하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미국과「카나다에 거주하는 한국 가톨릭 저널리스트들의 이름으로 50돌을 맞은 가톨릭시보와 그 모든 직원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회장 예레미하링톤>
◆현대경제일보, 반백년 업적에 경의
한국에서의 고유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민족의 선구적 역할을 해온 가톨릭의 유일한 신문으로 가톨릭 토착화 과정 반백년을 지켜온 가톨릭시보의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경하해 마지않습니다.
형극의 길을 걸어 쌓아 올린 반백년의 전통을 따라 영원히 이어져갈「가톨릭시보」의 찬란한 앞날 위에 천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사장 김동립>
◆벨트데어프라우, 교회 선도 역 다하길
가톨릭시보 창간 50돌에 우리 편집부의 이름으로 행운을 기원합니다.
특히 창간 50돌을 이곳에서도 함께 기뻐하는 동시 앞으로도 가톨릭시보가 그리스도교적 교육에 크게 이바지하고 한국 교회를 이끌어가는 데 더 많은 수고를 아끼지 말기를 바랍니다. 가톨릭시보 직원들과 하시는 일에 축복을 빌어드립니다. <사장 프리데리케 렌제더>
◆ILO, 교회에 크게 공헌
크리스찬 개개인과의 관계를 맡고 있는 국제노동사무소(ILO)의 일원으로서 가톨릭시보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가톨릭시보 창간 50돌을 경축하는 데 특별한 두 가지의 사유가 있는데 하나는 지금까지 50년 가까이 ILO 본부에 신부가 재직하고 있다는 점과 본인이 18개월 전 한국을 직접 방문하고 한국 크리스찬 공동체의 개방정신에 크게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곧 가톨릭시보가 그 같은 좋은 결과를 낳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음을 확신하는 동시 미래에도 그와 같은 정신을 전파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