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성지연구원장 오기선 신부가 지난 50여년간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추적한 글들을 모은 영인본「순교자들의 요람을 찾아서」가 최근 발간됐다.
1930년대 이래로 현재까지 교회내 각종 출판물에 기고했던 글들이 그대로 복사되어있는 이 책은 또한 저자의 사제생활 전체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도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또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국내외 주요성지를 방문하면서 적은 성인ㆍ순교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화보와 함께 들을 수 있다.
<대영사ㆍ7백13쪽ㆍ비매품>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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