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종교음악 연구소(소장ㆍ차인현 신부)에 출강하고 있는 오순희씨의 귀군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가 6월 23일 오후 7시 30분 명동대성당에서 열린다.
서울대교구 종교음악 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독주회는 뤼벡ㆍ바하ㆍ스톡마이어ㆍ바르톨로디ㆍ레거의 오르간 작품이 선보이는데 오르가니스트 오순희씨는 이대 음대와 대학원을 거쳐 서독쾰른 음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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