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 (책임ㆍ안경렬 신부) 는『하느님의 백성인 교회가 공동체로서 모든 불우 이웃에게사랑을 실천하도록 촉구한다』는 취지하에「헌옷 모음 활동」을 벌인다.
다음 겨울을 대비, 가난한 형제들 에게 크리스찬적인 이웃 사랑을 보여주기 위한 이번 헌옷 모음은 부활 제2주일 (4월 17일) 부활 제3주일 (4월 24일) 이를 각각 본당 단위로 시행된다. 가톨릭사회복지회는 각 가정에서 버리기 아깝다고 생각되거나 작아진 옷 모형이 바뀐 옷 등을 모아 헐벗고 굶주리고 병들고 목마른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이번 헌옷 모음 활동에 각 본당과 단체 및 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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