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 미술인들의 모임인「서울 가톨릭미술가회」(회장 이순석) 주최「제5회 가톨릭미술전」이 5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서울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린다.
매년 정기회원 미술전을 열어 수준 높은 작품 속에 승화된 신앙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가톨릭미술전」은 금년에도 회원 37명이 출품한 회화 조각 공예 응용미술 부분의 61점을 선보인다.
금년 미전의 작품 주제는「신앙과 교회」. 작년까지 1점은 자유 주제였던 것을 한 가지로 통일했다.
25명이 2점씩, 11명이 1점씩 출품한다.
출품자는 다음과 같다.
李順石 金源 朴得대 金敎滿 陳英善 姜燦均 權純亨 權寧淑 金秦 金亨球 羅喜均 文學晉 閔哲홍 朴世元 朴淑姬 박상민 成玉姬 梁承준 元承德 尹明老 李南奎 李東均 李東鐘 吳世英 劉里知 張善백 丁昌變 趙榮東 鄭完圭 曺正松 崔봉자 (수녀) 崔義淳 崔鐘泰 河英喜 (수녀) 朱敏淑 成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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