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떼제수도원의 원장 로제 수사가 떼제의 형제들을 위해 지은 것으로 떼제공동체의 규칙과 그 규칙을 현실화하고 또 젊은이들이 시대의 요청에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등 성소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제1부에서「떼제의 규칙」을 제2부에서「다양성 안의 일치」를 싣고 있는 이 책은 떼제수도원 저녁 회의에서 자주 읽히는 것으로 우리 소명의 자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그리스도교계에 신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떼제공동체는 그리스도와의 몸의 일치를 열렬히 추구하고 있다. 〈안응렬 옮김ㆍ분도출판사 발행ㆍ142면ㆍ값 4백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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