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맺습니다』(요한 12ㆍ24)
자신의 희생 없이는 남을 위해 봉사하는 길이 없다는 성서의 귀절로 우리들에게 희생을 요구하시는 말씀이라 믿는다. 이 세상에는 누구나 각자의 고유한 직업을 갖게 되고 직업 활동을 통해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야 한다.
각자가 선택한 직업에서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최선을 다할 때 사회와 국가는 발전할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께서 주신 사명을 깨닫고 주어진 사명대로 살려고 하는 자는 지금 자기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자기의 최선을 다하는 길이 그리스도께서 주신 사명을 깨닫는 길이요 또 사명대로 사는 길이라고 믿는다.
자기만 편하게 잘 살겠다는 잘못된 생각은 버려야 하겠으며 모든 어려운 일들을 희생으로 봉사해야 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하겠다.
주님! 성서는 조물주가 나를 태어나게 하였으며 나와 인류를 사랑과 믿을과 희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는 신(神)의 역사를 기록한 말씀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믿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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