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충석 신부가 서품 이후 그가 매주일 한 강론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으로 다양한 소재와 생동감 있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또한 책 이름이 의미하듯 이 책은『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의 한 구석에서 가난과 짓밟힌 인간성에 인간 이하로 전락된 사람들의 그 누구에겐가 외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목격하고 살아온 저자의 제대에서 세상을 향해 부르짖는 외침이 담겨 있다. (가톨릭출판사 발행 값 7백 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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