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계령(레지나ㆍ사진)양의 모국 방문 독주회가 한국일보사 초청으로 9월 2일 오후 7시 서울 이화여고「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다.
이화여중에 재학 중이던 67년「빠리」Conservatioire에 최연소자로 입학, 71년「바트세로나」국제콩쿨 입상, 74년「모짜르트」상 수상의 서계령양의 이번 독주회는 70년 9월에 이은 두 번째 고국 방문 독주회다.
서공석(부산메리놀병원 원장) 신부의 여동생인 서계령양은 73년 이래 독일 덴마크 스위스 등지에서 연주회를 가지면서 로리오 마갈로프안다 교수 문하에서 사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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