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은 전교주일.
전국 각 교구는 각 본당 신부와 기관장들이 이날의 강론을 통해 신자들의 전교 사명을 특별히 강조하고, 전교회(회비 2백 원)와 어린이 전교회(1년 회비=1백 원)에 열성껏 가입하도록 권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어린이 전교회는 1974년 춘계 주교 총회에서 어릴 때부터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의 빛을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동시에 세계 곳곳의 불우한 이들을 돕기 위해 발족됐는데 회원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이다.
전교주일 헌금은 교황청으로 보내진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