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명은「Walter fish」로「꽃들에게 희망을」「아낌 없이 주는 나무」에 이은 그림우화 시리즈 제3권. 요즘 산업사회에의 고도성장과 반비례해서 날로 인정이 메말라간다는 소리가 높다. 이 책은 파도에 밀려 모래사장에 던져진 주인공「물고기 욱이」의 애기를 통해 이웃의 곤경에 무감각해진 현대인의 이기주의와 자기 합리화를 풍자하고 독자로 하여금 오늘의 착한 사마리아인이 되기를 촉구한 우화이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이 더 열심히 읽고 자기 성찰을 하게끔 이웃 사랑 실천에 대한 교훈을 던져준다. <분도출판사 발행ㆍ값 8백 원>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