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매듭실(파란색) 4m 정사각 바구니(보통 크기 지름 18㎝ 정도) 2개 우단(빨간색) 폭 7㎝ 길이 3m 초록색 1m 공단 초록색 리본 1ㆍ5m 초록 철사 10개 20번 철사 조금 30철사 20개 빨간 철사 10개 본드 조금 부드러운 리본(폭 5㎝ 2ㆍ5m 포인세치아 열매(시중 구입) 3묶음.
▲만드는 방법=①매듭실은 할 수 있는 분에겐 간단한 매듭수로 바구니를 엮어 두 개를 연결하여 만들고 할 수 없는 분은 적당한 길이에 두 개의 바구니를 연결한다. ②포인세치아는 큰 송이(지난 18호 참조) 각각 10장씩 하며 작은 꽃은 그림 A와 같이 본을 뜨고 우단에 모양대로 5장씩짜른 후 20번 빨간 철사로 풀을 발라 붙여 놓는다.
③포인센치아의 중간 꽃심은 지난호와 같이 씨 3개를 반으로 접어 20번 철사에 연결하고 큰 송이와 작은 송이를 구별하여 초록 꽃받침과 함께 구성하여 만들어 놓는다. ④잎은 꽃 전체를 소담하게 보이도록 바구니가 드러나지 않게 잎을 좀 많이 짤라 철사로 붙여 놓는다. (잎은 그림 B 참조) ⑤위와 같이 순서로 꽃이 완성되었으면 바구니에 각각(대 1송이 소 2송이) 잎과 함께 모양 있게 구성한다.
▲그림 설명=완성된 매듭 바구니는 허전한 방안 벽 모서리에 매달아 놓고 성탄절 아기들의 선물과 멀리서 온「카드」를 함께 넣어두면 좋은 장식이 될 수 있고 매단 부분에 빨간색이나 분홍 리본으로 큰「리본」을 만들어 묶어줌으로써 훌륭한 멋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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