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국립「로마」미술 아카데미 응용미술학과를 수석으로 졸업, 대학 전임강사 자격을 획득한 정완규(23ㆍ바울라ㆍ사진)양이 2월 27일 5년만에 귀국했다.
한국인으로서는 4번째로「로마」미술 아카데미를 졸업한 정양은 왜관 정행돈(미카엘)씨의 4녀로 CCK 출판국장 정은규 신부와 이태리 여류미술가협회 정회원인 정정혜씨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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