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많고 저만 알던 거인(우리 인간)이 아기 예수를 통해 남을 사랑하게 되고 구원 받는 서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이야기.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부담없이 읽는 가운데 무너가 까릿한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꽃들에게 희망을」「아낌없이 주는 나무」「지나쳐 간 사람들」「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등에 이어 발행된 분도출판사의 그림우화 시리즈.
〈68면 값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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