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애 「서울 무염시태 레지아」(지도ㆍ김몽은 신부) 2대 단장에 명동「사랑하오신 쁘레시디움」단장 정옥동(41ㆍ바오로)씨가 선출됐다. 27일 명동성당에서 아치에스 행사후 열린 8차 월례회에서 서울 수원 인천 춘천 원주 5개 교구 레지오 마리애를 관장하는 레지아 단장에 선출된 정옥동씨는 ①행정을 간소화하고 ②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하고 ③정의구현과 복음선포에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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