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위원회가 바람직한 교사상 구현방안의 일환으로 제정한 제1회 경북 교육상 고등학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대구 효성여고 홍승항 교장(59세, 요셉)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3일 계성국민학교 강당서 있었다.
홍 교장은 이날 시상식서 받은 상금 1백만원을 효성여고 불우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 지금까지 38년간 교육계에 몸담아온 홍 교장은 교육과 신앙을 통한 일원화된 생활을 교육지표로 삼고 54년 이래 효고에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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