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양지본당 주임 유봉구(아우구스띠노) 신부의 회갑 축하미사가 15일 10시 양지성당에서 김남수 주교 노기남 대주교를 비롯 5백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16명 사제의 공동집전으로 거행되었고 이어서 축하연이 베풀어졌다. 유봉구 신부는 41년 6월 14일 명동서 서품, 사제생활 34년간 벨기에에 유학한데 이어 예산 개성 일산 발안 북수동본당 주임을 맡았았고 웅진중고 교사 가톨릭 출판사 편집국장 군종신부단 단장 소화국민학교 교장 교구 평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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