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그간 수차례의 신문용지 가격 인상과 제반물가 앙등에도 불구하고 독자 여러분에 대한 봉사의 일념으로 현 구독료를 유지해 왔으나 이제 더 이상 출혈 지출을 지탱할 길이 없어 오는 7월부터 다음과 같이 구독료를 인상하였습니다. 한국교회의 하나뿐인 주간지 가톨릭시보를 아끼고 키우는 뜻으로 앞으로도 계속 지도 육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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