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함께
이번호에는 바르나바에 의한 복음서 중 동방박사에게 나타난 별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엮고 있다.
주제별 성서읽기는 위령성월에 맞춰 죽음을 다루고 있는데 인간의 죽을 운명, 죽음의 여러 상황, 의로운 자들의 죽음, 죽음을 너머선 희망 등을 일목요연하게 풀이하고 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발행ㆍ95쪽ㆍ천원>
◆빛
특집.「이 시대 무엇이 인간을 죽게 하는가」
얘기 좀 합시다.「제5회 다산경제학상을 받은 권병탁 교수의 한국경제사에 대한 견해」
향토문화의 파수꾼, 경주에서 신라의 얼 찾는「윤경렬」
역경을 딛고, 기도로써「방황의 끝」맞는「최기연」
대구본당설정 특집기획, 계산성당의 어제를 되돌아본다.
<가톨릭신문사발행ㆍ1백36쪽ㆍ1천5백 원>
◆경향잡지
11월 위령성월을 맞아 특집으로「죽음 그 너머로」란을 마련, 죽음에 대한 묵상과 더불어 죽음의 참뜻을 일깨워준다.
이번호에는 86년도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 소식, 침묵과 말, 성서의 세계 등을 싣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발행ㆍ1백52쪽ㆍ1천5백 원>
◆소년
원색화보 무지개 동산 2백회를 맞아 특집으로「김정 선생님을 찾아뵙고」를 비롯 박홍근선생의「어린이 마음을 살찌워」, 독자 글「무지개 동산을 보고」등을 싣고 있다.
창작동화로는 손춘익 선생의자라이야기, 김문홍씨의 누길, 조평규씨의 귀신을 만난사람 등을 게재하고 있다.
<소년출판부발행ㆍ1백92쪽ㆍ1천2백 원>
◆생활성서
특집「피정, 내 삶이 지칠 때」를 수록, 현대인에게 피정의 의미를 재인식시키며 개인피정ㆍ가족피정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별기고로 김포공항 폭탄테러 희생자 옥금숙씨 대모의 눈물수기「그토록 열심히 살았는데」를 게재, 비극의 현장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생활 성서사 발행ㆍ1백32쪽ㆍ천 9백 원>
◆주님의 날
농촌 사목지 주님의 날은 11월 위령성월을 맞아 교리란에 위령성월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고 농사정보에는 돼지 호흡기 질병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이번에는 노송본당 왕정공소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전주교구 홍보국 발행ㆍ3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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