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과 죽음의식에 간단없이 부딪치고 극복해 가는 친근감 있는 영적 세계의 빛을 시(詩)로써 표출하는 시인 사제 이정우 신부(대구 봉덕동본당주임)의 3번째 시집. 「續·노래 1」등 74편의 작품을 담고 있다.
<문학세계사刊)1백40쪽·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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