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이름 외에 다른 이름으로도 인간은「구원」받을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이 물음에 긍정적으로 답하면서, 어떻게 그러한 입장이 그리스도교의 신앙적 확신과 좌화될 수 있는가를 보여 주려고 한다.
저자는 비범한 철저성과 공정성, 그리고 논리적 명료성으로 다른 종교들과 그리스도교의 관계에 대한 그리스도교 내부의 연구와 토론을 조사 정리, 그의 창조적 신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국 신학 연구소 발행·4백34쪽 5천2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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