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나안성령쇄신봉사회는 2월25일 오후4시 혜화동 청소년회관에서 제7회「주 찬미의 밤」을 갖고 최근 작곡한 복음성가20여곡을 선보였다.
「성모찬가」「새생명」「피아트」등 흥겨운 복음성가가 연주되면서 이음안회에참석한 3백여 명은 박수로 환호했다
81년부터 약 8년간 찬미를 통해 복음을 전파해온 가나안성령쇄신봉사회는 그동안 잘 알려진 찬미곡들을 모아 찬미집 테이프를 4집까지 내었다.
베이스ㆍ올겐ㆍ피아노ㆍ드럼 등 6인조밴드로 구성된 가나안성령쇄신봉사회 음악부는 이날 관객들과 함께 널리 알려진 그들의 성가「천상의 어머니」「예수와 어머니」등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송별음악회기도한 이번「주 찬미의 밤」을 끝으로 가나안성령쇄신봉사회음악부는 본격적인 가톨릭복음성가를 공부하기위해 3월24일 도일(渡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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