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우아한 연주로 호평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송희영씨의 귀국 피아노독주회가 4월26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콩쿨에서 1위로 입상, 유럽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송희영씨는 이번 연주회에서 슈베르트의 「세 개의 즉흥곡」드비쉬의 「물의 반영」 「움직임」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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