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딸 수도회(관구장ㆍ이순규 수녀)는 최근 계간지 「듣ㆍ봄」회보창간호를 발행했다.
「듣ㆍ봄」회보는 사회홍보수단을 통한 복음선교를 수행함과 아울러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사회홍보수단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보다 참된 가치관을 갖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듣ㆍ봄」회보에는 작가소개ㆍ서평ㆍ양서ㆍ카세트테이프ㆍ음반ㆍ비디오ㆍ슬라이드안내ㆍ사회홍보수단의 올바른 사용법ㆍ독자글 등의 내용이 24쪽에 실렸다.
성바오로출판사가 발행하는 각종 서적 카세트테이프 등을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듣ㆍ봄회 회원제도를 운영하면서 회보를 발간해온 성바오로딸 수도회는 이번에 회보를 새로운 형태로 변경, 창간호를 내놓으면서 듣ㆍ봄회원과 독자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듣ㆍ봄」은 「듣-보다」의 명사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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