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질문에 쉽게 답변할 수 있는 책
어린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누구나 당면하게 되는 자녀들의 근원적인 질문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쉽게 답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은 만 여섯 살 이내의 어린이들이 질문해 오는 끊임없는 종교적 질문들, 「하느님은 누구예요?」「천사들도 이를 닦아?」「우리 멍멍이두 천당에 갈까?」 등등에 대해 어떻게 지혜롭게 대답할까하는 문제점을 제기한다. 조기교육ㆍ영재교육ㆍ외국어교육 등 쉴새없이 자녀들을 모아세우면서도 정작 종교교육을 위해 애쓰고자 할 때 아무방법을 몰라 답답해하는 오늘날 그리스도인 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종교교육의 목적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제기에서 부터 참된 인간의 길을 걷는 자녀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어린아이는 어떻게 기도하나?」 「가족의 죽음」 「종교문제로 아이들이 반발한 때」 등 구체적인 주제들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성서와 함께ㆍ1백67쪽ㆍ3천5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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