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피아니스트 서계숙(엘리사벳. 34) 교수가 14일 시민회관서 개최된 서울 시립교향악단 제174회 정기연주회서 그리스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작품 16(GRIEPIANOCONCERTOIN A MINOR OP16)을 연주하여 청중에게 갈채를 받았다.
서 교수는 60년 3월 서울 음대를 졸업, 63년 6월「빠리」에꼬노루말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나온 피아니스트이다.
서 교수는 미국 음악계의「오케스트라 메이저 멤버」로 일하고 있는 한국인 3인 중 1인인「캔자스 오케스트라 첼리스트」서계선(29) 양의 언니이며 바로 손아래 계원(31) 양은「하프」를 막내인 계령(18.「빠리」꼬세봐또알 음악학교 재학 중) 양은 피아노를 공부하고 있는 독실한 가톨릭 음악 가족의 장녀이다.
서 교수는 국내의 많은 음악회에 출연은 물론 특히 66년 PAX ROMANA 대음악회를 비롯, 가톨릭 의대 개교 기념 음악회와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에도 특별출연, 종교 음악인으로 공헌한 바 크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