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 정의 구현을 위한 행사로 한국 빡스 로마나가 주최하는 크리스찬 문화운동 부산 공연이 13일 하오 2시 데레사여고 강당에서 많은 학생과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있었다.
제1부에서『사회 정의 구현과 교회』라는 제목으로 장혁표(釜大) 교수의 강연이 있은 다음 제2부 이동진 작 최종률 연출『금관의 예수』를 공연, 형식과 위선에 가득찬 껍데기 크리스찬에 대한 날카로운 질책과 감동을 주어 관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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