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톨릭문화관(관장ㆍ최홍길 신부)은 설립 25주년은 경축 1년을 앞두고 그동안 문화관일대 젊은 신앙인들이 즐겨 불렀던 노래들을 한데 모아 현대 젊은 신앙인을 위한 노래모음집「하느님 백성의 노래」를 발간했다.
2백31페이지 분량의 노래모음집을 발간한 최홍길 신부는 『지난 85년 10월 1일 문화관일대 젊은이들을 위해 설립된 성토마스아퀴나스본당과 24년 전통의 가톨릭문화관일대를 거쳐 간 수많은 이들이 힘차게 불렀던 「작은 노래」들을 한데 묶어 이 책을 엮었다』고 말하고 수록된 노래들은 대학생연합회ㆍ새얼학교ㆍ고등부 쎌모임ㆍ성서모임ㆍ꾸르실료ㆍ교리교사모임 및 산간학교, 경산 및 토마스본당 신자 등 의해 열심히 불려졌던 곡들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