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 음악을 중심으로 한 서울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제24회 정기 발표회가 20일 오후 7시 시민회관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백천웅 씨 지휘와 신학생 이문호, 백남웅의 반주 및 지도로 시내 각 학교서 선발된 초중학생 1백70명이 출연하게 되는데 레퍼터리는「복되신 주」「성모의 찬미」등 10여곡의 성가들이다. 특히 찬조 출연으로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 수녀 40명으로 구성된 성모합창단이 출연 김 안드레아 수녀 지휘와 박 에메리따 수녀 반주로「주께 용약하라」「오! 착하신 예수」「하늘의 모후」외 두 곡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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