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ㆍ김초혜ㆍ정공채ㆍ홍윤숙 등 국내 중진급 시인 15인의 시 모음집. 이 시집은 대한청소년 선도협회가 불우한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장학금마련을 위해 열었던「희망을 여는 시와 음악의 향연」에 참가했던 시인들의 시를 담고 있다.
김남조의 「출발」 배경란의 「나는 이제 울지 않아요」 등 이미 알려진 29편의 시가 실렸다.
책 판매 수익금은 고아원ㆍ소년원에 재소중인 모범학생의 대학진학 및 후원운동을 위해 사용한다.
<도서출판 평야ㆍ89쪽ㆍ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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