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크문트 교수의 원시인의 신앙에 관한 논문을 김태관 신부가 번역했다『원시인은 신앙을 모르는 유인원이었는가, 아니면 어떤 세계상을 스스로 갖출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신적 존재였는가?』하는 물음에 대해 지이크문트 교수는 이 논문에서『원시인은 태고적부터 인간이었다고 요약』하고, 또한 현존하는 원시민족들에 대한 인종학적 비교 연구의 신중한 해석은 본래 신앙이란 단순히 마술에서만 기원할 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고 한다. 분도출판사 발행 1964면 값 32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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