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서
통일논의가 활발한 현 사회 조류에 발맞춰 이번호 생활성서는 특집으로「통일이여!」를 다루고 있다.
「통일에 대한 성서적 제언」「하나 되는 조국, 그날을 위해」「통일로 가는 길목에서」등 논고가 돋보인다.
광복의 달에 보는 윤봉길 열사의 화보「노점상 단속 이대로 좋은가」등 시회 적절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활성서사, 1백32쪽, 1천9백원>
◆사목
성체대회를 앞두고「성체」특집 시리즈를 싣고 있는「사목」은 이달에 특히「자유와 법」을 제2주제로 다루고 있다.
「자유의 원초적 경험」「인간, 자유 그리고 자연」「법과 자유」등 논고와 김중배, 양승규씨와 주교회의 사무차장 김정수신부가 함께한 사목대담「자유와 법」도 읽을거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1백44쪽, 2천5백원>
◆성서와 함께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핵문제를 실었다.
「핵이 왜 문제가 되는가」「핵시대의 하느님」「구약성서에서 본 핵무기」등 논고를 통해 독자는 핵문제에 보다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또 이달에 읽을 주제 말씀으로「과학시술문명 그 밝음과 어두움」도 유익하며 이번호에서는 신명기에 대한 배움이 실려 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96쪽, 1천원>
◆빛
빛 8월호에는 혼란 속에 빠진 십대의 성문제를 진단한 특집「이제 막 피려는데...」를 마련, 「십대의 성심리」「성기교육이 아닌 인간교육으로서의 성교육시켜야」등의 글이 실려 있다.
<가톨릭 신문사, 1백53쪽, 1천5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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